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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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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 물의길 4DX 관람후기 아바타2 개봉 소식을 듣고 이번엔 3D 영화를 체험시켜 주고자 4DX를 예매했습니다. 주말에 요약본으로 예습을 하고 갈까 하다가 처음부터 봤는데 3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애들도 집중해서 잘 보더군요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 3시간이 순식간에 지나갔습니다. 그렇게 예습을 마치고 물의 길 역시 3시간이기 때문에 물 마시는 것을 극도로 자제하고 영화관으로 갔습니다. 그냥 TV보는게 2D고 입체적으로 보이면 3D고 의자가 흔들리니 4D라는 매우 간단한 설명을 마치고 3D안경을 수령했습니다. 지난번 탑건을 통해 4DX의 위엄을 느껴서 3D로 볼 거면 그냥 4DX로 보자는 생각에 예매를 했고 생각보다 좋은 자리가 잘 안 나서 예매 후 1주일 만에 극장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자리는 F3456 이었는데 5번 자리가 센터에..
에어팟 프로 구입 비교기 에어팟은 출시때부터 한번 써보고 싶긴 했습니다. 아이폰과 인연이 닿지 않아 구입하지 않고 있다가 '아이폰을 쓰고 있으니 한번 써보자'는 느낌으로 에어팟 프로를 질렀습니다. 지른김에 '과연 어떻게 다른가?' 싶어 테스트 해보기로 했습니다. 테스트 대상은 아래와 같습니다. 유선 이어폰 (아이리버 XB10 리시버) 이어팟 KZ ZS10 PRO(4BA+1DD) + SILVER CABLE MDR 1R MK2 무선 이어폰 에어팟 프로 QCY T17S 기기 : 아이폰 13프로 음원 : FLO,MP3 320kps 양감이란게 좀 애매한데 딱 스네어를 쳤을때 소리에 잔향 과 주변음이라 해야 하나 그 느낌으로 적었습니다. 번외 기기 : V50 음원 : 제트오디오, 내CD FLAC, Hifi quad dac 에어팟 프로 꼈을..
창원 CGV에서 본 탑건: 매버릭 4DX 탑건입니다 대딩 시절 미션 임파서블2를 극장에서 보고 '재밌다' 해서 미션 임파서블을 찾아 보고 얼얼해진 뒷통수를 부여 잡으며 '저 주연배우 멋지다' 해서 찾아본게 탑건입니다. '헐리우드 비행기 블록버스터' '내가 좋아했던 F-14 톰캣이 나오는 영화' 가 남은 기억이었습니다. 이후로 또 20년이 지나고 작년에 탑건 후속 이야기를 듣고 다시 탑건을 봤을 땐 여기 저기 헛점도 보이곤 해서 '아 내가 늙었구나' 했었지요. 탑건: 매버릭이 개봉을 하고 극장을 찾아보던 중 4DX라는 것을 봤습니다. '4DX가 뭐지? 의자가 흔들린다고? 바람이 분다고?' 영화에 대한 기대 없이 4DX를 체험해 보고자 덜컥 예매를 했습니다. 예매한 김에 복습도 한번하고 영화를 보러 갔습니다. 영화가 시작하고 항공모함 위에서 바닷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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