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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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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브셀라 단호박 스프가 먹고 싶다하여 오브셀라로 갔습니다 마치 달이 떠 있는거 같았습니다 [카카오맵] 오브셀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18 시그니처M 2층 (사림동) http://kko.to/wgZxuOHeX 오브셀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용동로57번길 18 map.kakao.com 이전에 있던 곳은 화장실 냄새가 너무 심했는데 훨씬 깔끔해 지고 좋았습니다 달달하고 부드러운 단호박 스프 입니다 치킨 샐러드 파스타 입니다 창원에서는 그럭저럭 적절한 가격과 맛입니다 의자가 불편합니다
이화수전통육개장 대방동 버스 종점에 있는 이화수전통육개장입니다. https://place.map.kakao.com/1987980345 이화수전통육개장 창원대방점 경남 창원시 성산구 가음로101번길 22-27 1층 (남양동 44-11) place.map.kakao.com 모듬 수육 전골입니다. 너어무 맛있습니다. 양도 알찹니다. 국물이 시원 합니다.
음식이보약 맛집이라 추천받아 진해 음식이보약에 갔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9365289 음식이보약 경남 창원시 진해구 벚꽃로60번길 10-4 (송학동 40-6) place.map.kakao.com 왕뼈찜을 시켰습니다. 어른입에는 맞던데 애들입맛에는 안맞는 모양이었습니다. 선지국이 서비스로 나오네요. 무려 리필도 됩니다! 마지막은 볶음밥이지요. 맛있었습니다. 따로 맑은 보약도 시켰었는데 맛있었습니다. 아마 다음에 가면 갈비탕 위주로 먹을 거 같습니다.
겐쇼 심야 라멘 진해에 라면 맛집이 있다 해서 가봤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437541294 겐쇼심야라멘 경남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648 1층 (경화동 1200-5) place.map.kakao.com 음식이 나오기 전 지루한 시간을 달래주는 게임기도 있네요 주문은 자리에 있는 테블릿으로 합니다. 맛있다고 해서 갔는데 뭐 그냥 라멘집 입니다. 라멘이 끝맛이 텁텁해서 그건 좀 마이너스고 신라멘은 어른 입맛에 맞더군요.
프랭크 버거 동네에 프랭크 버거가 신규 오픈했습니다. 맛이 궁금했던차에 방문해 보았습니다. 맛있는 빵, 신선한 야채, 육향과 육즙이 흐르는 패티 맛있었습니다. 하지만 신규오픈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포테이토는 끝맛이 텁텁하고 바라던 식감이 아니었습니다. 버거 양도 적더군요.
함안 자매식당 함안에 일이 있어 갔다가 맛집이라고 하여 방문하였습니다. http://kko.to/WeAlARYon 자매식당 경남 함안군 산인면 송산로 356-8 map.kakao.com 영양밥 12,000 정식 7,000 입니다. 영양밥2, 정식2를 시켰습니다. 전체적으로 튀는 맛 없이 무난무난 했습니다. 사람들이 많이 와서 그런지 속도전에 주력한 느낌이고 반찬은 리필이 가능했습니다. 정식만 시켰을때도 동일하게 반찬구성이 된다면 가성비 좋은 식당이라 생각 됩니다.
NC PARK가 보이는 빈센트 야구 경기도 보고 밥도 먹을 수 있다는 마산 빈센트에 다녀 왔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280066276 빈센트 펍 스테이크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용마로 90 빅스타빌딩 10층 (산호동 25-1) place.map.kakao.com 진행중인 경기가 보입니다. 생각보다 더 잘 보입니다. 찹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바게뜨를 좋아하는 아이들 덕분에 한번 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정해진 양보다 더 주셔서 수비드 안심 스테이크 입니다. 부드러운 식감입니다. 날치알 로제 파스타입니다. 조금 매웠는데 아이들이 잘 먹었습니다. 야구도 보고 응원도 즐기며 먹다보니 조금 모자라서 새우 베이컨 필라프를 추가했습니다. 경기도 이겨서 신나는 하루였네요.
광화문 미진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신나게 놀고 야간 서울시티투어 버스를 타기 위해 광화문으로 이동했습니다. 시티투어버스가 19:30분에 출발하기 때문에 근처에서 저녁을 먹기로 하고 미진으로 갔습니다. 점심으로 냉면과 라면을 먹긴 했지만 맛집엔 가봐야지요. 이 사진 찍기까지 웨이팅 한시간 가량 했습니다. 사람 정말 많더군요. 냉메밀은 양도 푸짐하고 맛도 있었습니다. 점심때 냉면먹은 첫째도, 면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둘째도 경쟁하듯 먹었습니다. 메밀전병도 맛이 좋아 다 먹고 나서 애들이 아쉬워 하더군요. 보쌈도 맛있게 먹었는데, 어른입맛이었나 봅니다. 애들은 적게 먹더군요. 가게가 되게 분주한 느낌이었지만 직원분들이 엄청 친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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